기흥역세권지구, 교통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수요자 선호 높아
기흥역 더샵, 청약 전부터 분양권 프리미엄 1000만원 이상 기대 예상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조성되면 당연히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상권이나 주변 인프라가 발달되지 않겠어요?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청약 마감과 조기 분양 마감이 이뤄지면서 분양권 거래 관련 문의가 많이 늘었습니다"(경기 기흥구 K공인중개업소 대표)
국내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분양 시장에 속속히 들어서면서 기흥역 일대 부동산 시장이 훈풍이다. 다양한 개발사업과 서울 강남까지 30분 대 접근성 등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서다.
기흥역세권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 24만7765㎡ 규모를 환지 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곳에는 6개 블록에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5099여 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224여 실 등 총 6323여 가구에 이르는 주거 복합 타운으로 조성된다.
현재 기흥역세권지구에는 2014년 말 롯데건설의 롯데캐슬레이시티에 이어 올해 3월 대우건설의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4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기흥이 잇따라 분양하면서 청약 성공을 이어갔다. 용인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도 998가구 모집에 551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1.81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고 `힐스테이트 기흥`은 893가구 모집에 3820명이 몰리며 평균 4.27대 1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이끌었다.
이미 분양권엔 1000만~3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지난해 롯데건설이 내놓은 롯데캐슬레이시티 전용면적 84㎡형 분양가가 3억9000만~4억2800만원 정도였는데, 현재 4억~4억58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인근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용인을 비롯해 분당, 수원 등 낡은 아파트에서 기흥역세권지구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상당하다"며 "지난 주에 모델하우스 문을 연 기흥역 더샵도 청약 전임에도 프리미엄이 1000만원 이상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이 인기를 끄는 건 교통이 좋은 데다 주거환경도 쾌적한 때문이다. 분당선 기흥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분당선 정자역까지 10분대 거리다. 여기서 신분당선을 갈아 타면 기흥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30여 분(12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202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이 개통하면 강남 수서역까지는 10분대 거리로 단축된다. 주변에 녹지도 많다.
때문에 이 곳 분양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21일 문을 연 기흥역 더샵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주말 2만3000여 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25일 청약을 먼저 받은 기흥역 더샵 오피스텔은 총 175실 모집에 무려 3838명이 몰려 평균 22대 1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에 기흥역세권지구에서 분양한 더샵의 경우 단지 전체의 90%가 4베이 판상형, 중소형으로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평면과 조경, 커뮤니티 등의 짜임새 있는 상품구성을 갖춰 호평이 많다"며 "향후 아파트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동산 주택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기흥역 더샵`은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72~172㎡ 121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59㎡ 주거용 오피스텔 175실 등 총 1394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 청약은 금일 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목) 1순위, 28일(금) 2순위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9월3일(목)이며, 계약은 8일(화)~10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1135만원 선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1003-11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문의번호는 1899-6319 이다.
기흥역 더샵, 청약 전부터 분양권 프리미엄 1000만원 이상 기대 예상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조성되면 당연히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상권이나 주변 인프라가 발달되지 않겠어요?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청약 마감과 조기 분양 마감이 이뤄지면서 분양권 거래 관련 문의가 많이 늘었습니다"(경기 기흥구 K공인중개업소 대표)
국내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분양 시장에 속속히 들어서면서 기흥역 일대 부동산 시장이 훈풍이다. 다양한 개발사업과 서울 강남까지 30분 대 접근성 등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서다.
기흥역세권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 24만7765㎡ 규모를 환지 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곳에는 6개 블록에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5099여 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224여 실 등 총 6323여 가구에 이르는 주거 복합 타운으로 조성된다.
현재 기흥역세권지구에는 2014년 말 롯데건설의 롯데캐슬레이시티에 이어 올해 3월 대우건설의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4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기흥이 잇따라 분양하면서 청약 성공을 이어갔다. 용인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도 998가구 모집에 551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1.81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고 `힐스테이트 기흥`은 893가구 모집에 3820명이 몰리며 평균 4.27대 1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이끌었다.
이미 분양권엔 1000만~3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지난해 롯데건설이 내놓은 롯데캐슬레이시티 전용면적 84㎡형 분양가가 3억9000만~4억2800만원 정도였는데, 현재 4억~4억58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인근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용인을 비롯해 분당, 수원 등 낡은 아파트에서 기흥역세권지구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상당하다"며 "지난 주에 모델하우스 문을 연 기흥역 더샵도 청약 전임에도 프리미엄이 1000만원 이상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이 인기를 끄는 건 교통이 좋은 데다 주거환경도 쾌적한 때문이다. 분당선 기흥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분당선 정자역까지 10분대 거리다. 여기서 신분당선을 갈아 타면 기흥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30여 분(12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202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이 개통하면 강남 수서역까지는 10분대 거리로 단축된다. 주변에 녹지도 많다.
때문에 이 곳 분양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21일 문을 연 기흥역 더샵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주말 2만3000여 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25일 청약을 먼저 받은 기흥역 더샵 오피스텔은 총 175실 모집에 무려 3838명이 몰려 평균 22대 1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에 기흥역세권지구에서 분양한 더샵의 경우 단지 전체의 90%가 4베이 판상형, 중소형으로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평면과 조경, 커뮤니티 등의 짜임새 있는 상품구성을 갖춰 호평이 많다"며 "향후 아파트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동산 주택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기흥역 더샵`은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72~172㎡ 121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59㎡ 주거용 오피스텔 175실 등 총 1394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 청약은 금일 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목) 1순위, 28일(금) 2순위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9월3일(목)이며, 계약은 8일(화)~10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1135만원 선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1003-11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문의번호는 1899-631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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