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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 (사진=SBS 런닝맨) |
수능원서접수 준비물…수능 만점자 동명이인 이승민 3명 새삼 화제
수능원서접수 준비물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재학생의 경우 응시원서,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이 필요하다.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검정고시 합격자, 졸업생은 준비물이 추가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2016수능 원서접수`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지난해 수능 만점 합격자들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대구 수성에 위치한 경신고에서 수능 만점자들이 무려 4명이나 배출된 것. 또 지난해 발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에 따르면 수능 만점자는 1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문계열에서 4명, 자연계열에서 8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특히 대구 경신고가 4명의 수능만점자를 배출하면서 전체 수능 만점자의 33%를 차지해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대구 경신고에서 배출한 만점자 4명(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 중 동명이인 만점자(이승민 학생)가 나와 화제가 됐다. 또 서울 양정고의 수능 만점자 이름 또한 이승민이어서 12명 가운데 3명이 이승민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지난해 영어 만점자 비율은 3.37%(1만 9564명)로 수능 사상 최고 수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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