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박서준 입맞춤 속 과거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이 뽀글머리 ‘도복 귀요미’로 등극했다.
SBS PLUS에서 과거 방송된 ‘풀하우스 TAKE 2’ 1회 분에서는 합기도장 만옥관의 안주인 역할을 어쩔 수 없이 담당하고 있는 황정음이 선보이는 ‘도복 패션’이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워낙에 앙증맞고 개성 있는 마스크에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하는 황정음인 만큼 펑퍼짐해 보이는 도복도 몸에 맞춘 듯 날렵하고 세련된 맵시로 표현해냈던 것.
도복을 입고 촬영장에 등장한 황정음의 자태에 제작진들이 모두 “도복 모델해도 되겠다” “역시 황정음답다”며 감탄의 목소리를 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장만옥 역을 맡아 특별히 뽀글뽀글 ‘러블리펌’으로 변신을 감행한 황정음은 소탈한 성격답게 처음 도복을 받아 든 후 “너무 예쁘다”고 폴짝대며 행복감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