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무더위 날리는 겨울 여신의 강림

입력 2015-08-27 08:28  



배우 유인영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폭염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는 것.

27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새로이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 패션 브랜드 PAT의 F/W 화보 촬영 중인 유인영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유인영은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무결점 꿀피부에 멀리서도 또렷한 명품 이목구비까지, 여신 비주월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클래식한 패딩코트부터 시크한 후드 베스트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멋스럽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도.

더욱이 이날 현장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맹더위로 인해 얇은 옷에도 땀에 흠뻑 젖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네티즌들을 감동케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인영 예쁜 건 두말하면 잔소리지만...오늘도 여신미모 폭발ㅠㅠㅠ", "폭염 날씨에 두꺼운 옷 입고도 저렇게 웃을 수 있다니! 외모도 외모지만 프로다운 행동들도 너무 멋지다 ㅠㅠ", "유인영은 비하인드 컷도 A컷 같다. 역시 `명불허전!`" "연기 잘해, 얼굴 예뻐, 화보도 잘 찍는데 성격도 좋아..부족한 게 뭐죠?"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SBS `가면`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유인영은, 현재 두 여교사와 제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파격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여교사` 촬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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