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 충격 고백 "술 마시면 소파를 칼로 난도질했다"...왜?
`밤선비` 이준기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이준기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준기는 "친한 지인에게 배신을 당했다. 겉으로는 밝은 척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밝은 척할수록 속에는 분노와 배신감이 쌓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준기는 "매일 술을 마셨다. 그때 처음으로 `이러다 나쁜 선택을 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준기는 "술을 마시면 집에 있는 커튼과 소파를 칼로 난도질했다"라고 충격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준기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밤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