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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개코-쌈디 디스전 당시 자이언티 "울적하다"
이센스의 새 앨범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자이언티가 힙합계 디스전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자이언티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과 한 자리에서 악수를 나누던 때가 그립다. 울적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 슈프림팀 멤버 이센스가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디스하고, 래퍼 스윙스가 어글리덕과 사이먼디를 디스하는 등 수위 높은 디스전이 이어지는 현재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7일 이센스는 새 앨범 ‘아넥도트(The Anecdote)’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