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박 모(32, 여)씨는 다시 다이어트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어려서부터 소아 비만이었던 박 씨는 유달리 강한 식탐 때문에 다이어트에 거듭 실패하곤 했다. “의지가 약한 편이라 결심만 하고 정작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은 없다”며 “계속 실패하다 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어느 때는 그냥 포기하고 살까 싶기도 하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다이어트와 가장 어울리는 한자성어가 있다면 ‘작심삼일’이 아닐까. 여자라면 누구나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보다는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다. 다이어트는 가벼운 이름이 무색하게 먹고 싶은 욕구, 쉬고 싶은 욕구 등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욕구와 싸워 이겨야 하는 의지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당면한 문제이기에 의지만을 탓할 수 없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약속과 의지를 공고히 묶어 둘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다이어트 일지 및 식단 일기 쓰기, 체중과 사이즈 변화 기록하기,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의 코칭 등의 장치로 기능할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전문 다이어트 식품과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의 1:1 전담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가 다이어트의 전 과정에 동반하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지컷 다이어트 플래너는 “일주일 2주일만에 5kg, 10kg은 무조건 단기간에 뺄 수 있다”라는 식의 달콤한 말로 소비자를 현혹시키지 않는다. 먼저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의 체중과 사이즈,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집중적으로 체중 감량하고 싶은 부위 등을 확인한 후 현실적인 체중 감량 목표를 세워준다.
다이어트 계획을 짠 후에는 플래너가 전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회원의 상태를 확인한다. 약속한 계획은 잘 지키고 있는지, 체중과 사이즈 변화는 어떠한지, 문제가 있다면 원인은 무엇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분석해 앞으로의 계획도 조언해준다. 혼자 하는 다이어트가 독학이라면 이지컷 다이어트는 일종의 ‘과외’인 셈이다.
목표한 체중에 도달한 후에도 플래너의 집중 관리는 끝나지 않는다.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만큼이나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플래너는 감량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회원의 상태를 확인해 목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이지컷 다이어트의 장점은 그 과정을 고통스럽지 않다는 점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보조 식품에 함유된 돌외추출물은 신체의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또한 키토산은 지방을 흡착하고 변으로 배출하도록 도와 평소와 같은 식사를 하고도 저칼로리 식사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녹차추출물과 갈조류에서 추출한 잔티젠은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분해해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만을 감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치밀한 식단 조절과 고통스러운 운동 프로그램 없이도 목표한 체중에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의지가 약해 거듭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면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다이어트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이라면서 “이지컷 다이어트는 자신에게 맞는 감량 목표치를 굶지 않고도 건강하게 뺄 수 있어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주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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