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회적기업을 통한 `착한 소비` 독려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이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내 가톨릭 회관에서 열리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 소비 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라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착한 소비 한마당`은 서울 가톨릭 카리타스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과 관심을 제고해 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종교계의 관심과 국민의 성원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이윤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에 친화적인 생태계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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