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5% 이상 급등하며 3,000pt를 넘어섰습니다. 국가 자본의 주식 매입 뉴스로 장 막판에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홍매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후강퉁을 통해 유입된 자본이 4 거래일 동안 287억 위안을 순매수했다"며 "섹터별로는 국유자본이 선호하는 보험, 은행 주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중국 증시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정부의 방어정책과 신용거래 잔고의 감소 등이 투자 심리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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