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임은경 “과거 짝사랑 고백했다 차였다”

입력 2015-08-28 23:58  



▲‘해피투게더3’ 임은경 “과거 짝사랑 고백했다 차였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은경이 과거 짝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흥해라, 흥!’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정준하와 배우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 그룹 B1A4 멤버 산들,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임은경에게 “모태솔로라는 말이 있다”라며 질문했고, 이에 임은경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라며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임은경은 “연애를 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연애를 하면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 다니고 싶다”라고 소박한 꿈을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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