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병아리 사진 언급 "귀여운 걸 좋아한다"
배우 마동석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마동석은 지난해 열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함정 마동석은 "귀여운 걸 좋아한다"며 "인터넷에서 유명한 `병아리 사진`은 영화 `반창꼬` 촬영 중에 찍힌 것"이라고 일명 `병아리 사진`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병아리를 3천 마리 정도 풀었는데 햇빛을 못 견뎌 타 죽는 경우가 있어서 `어떡하지?`하는 중에 찍힌 것"이라고 밝혔다.
마동석이 언급한 `병아리 사진`은 마동석이 많은 병아리 속에서 그가 어정쩡한 자세로 위태롭게 서 있는 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 사진은 아마 소속사에서 올린 것 같다"며 "나는 트위터같은 SNS에 대해 잘 모르고 휴대전화 `카톡`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가족계획`에 출연하는 마동석은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