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은경-임창정 열애설 당시 "여론몰이 해라" 폭소 (사진=임창정sns)
해피투게더 임은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은경 임창정 열애설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월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서 다시 만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 임은경이 11살 차이에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도 애정표현을 해 영화 스태프들도 공공연히 커플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한 것.
이에 임은경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고, 임창정은 재치있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임창정갤러리에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라.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수 있을지 모르지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임은경은 27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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