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프램튼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Mnet `슈퍼스타K`에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자 출신인 디아 프램튼이 예선에 참가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슈퍼스타K`에서는 슈퍼위크를 위한 지역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디아 프램튼은 방송 말미에 등장했다. 프램튼은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The Voice of America)` 시즌1의 준우승자다.
그는 사라 맥러클란의 `엔젤(Angel)`을 부르며 예선에 참가했다.
디아 프램튼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준우승자 출신 다운 성량과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백지영은 "목소리가 되게 예쁘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며 "한국 사람이 갖고 있는 `한` 같은 게 있다. 너무 좋았고 합격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윤종신과 성시경은 "목소리에 슬픔이 있지 않느냐"며 "뭔가 애잔하다"고 표현하며 그에게 합격을 선물했다. 자이언티 또한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며 디아 프램튼의 목소리에 매료됐음을 밝혔다.
이날 디아 프램튼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으며 예선을 통과했고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출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모습에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예쁘다"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잘되길 바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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