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개소세 인하로 30만~200만원 가격 내린다

조현석 부장

입력 2015-08-28 09:32   수정 2015-08-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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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는 정부가 자동차 개별 소비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함에 따라 모든 렉서스 모델의 판매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렉서스 모델의 판매 가격은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가격이 내려갑니다.

주요 모델별로는 렉서스 플래그쉽 LS600h(하이브리드, Executive기준)가 200만원 인하된 1억7,810만원으로 인하 폭이 가장 크며, NX300h(하이브리드, Supreme기준)가 60만원 인하된 5,620만원, CT200h(하이브리드, Supreme 기준)가 30만원 인하된 3,950만원 등입니다.

렉서스 관계자는 "9월 1일 국내에 출시되는 All New ES에도 정부의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방침을 반영,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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