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유행예감] 브라운관속 ★들의 스타일 엿보기!

입력 2015-08-31 09:47  

흥미진진한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패션은 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들의 모습은 일반인들에게는 패션 지침서이다. 어떤 배우가 무엇을 입었는가, 어떤 액세사리를을 착용했는가가 팬들은 늘 관심사다. 이런 여배우들의 모습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TV와 공항이다. 이에 이번 TV 유행예감에서는 이번 주에 화제가 됐던 여배우들의 패션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SBS `용팔이`의 사모님 역 채정안이 매회 과감한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티브제이 요니피의 셔링 크롭 메쉬 블라우스, 페이즐리 패턴 뷔스티에와 롱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뷔스티에를 시스루 블라우스와 매치하여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SBS `미세스캅`의 여형사 이다희. 그녀의 범상치 않은 형사 패션이 눈길을 끌고있다. 그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 레터링 티셔츠에 지컷의 페인팅 야상 재킷을 매치 캐주얼하지만 시크한 경찰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그린 톤의 데님 재킷을 통해 화사한 멋을 자아냈다. 올블랙 패션에 레터링 데님 재킷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해 세련된 형사 패션을 완성했다.



SBS `엄마를 부탁해`의 유진은 블라우스에 스커트 또는 슬랙스를 주로 착용하며 모던하고 단정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룩에 패턴을 더해 생기를 불어넣거나 무릎을 드러내는 길이의 스커트로 발랄함을 더했다. 또한 가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롭게 매치하는 편이며, 소지품이 충분히 들어가는 숄더백 또는 빅클러치를 선택해 실용성을 높였다.



MBC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천진난만하고 다정다감한 간호사 박효정 역을 열연중인 배우 이다인은 핑크빛이 감도는 민소매 원피스와 마끄 화이트 미니 백을 매치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했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가녀린 몸매가 더해져 많은 남심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공항에서 손담비는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 한 시크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손담비는 가죽소재의 셔츠 원피스, 토트백과 슈즈까지 모두 올 블랙으로 코디해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뽐냈으며, 특히 손담비의 프리폴 원피스는 착용방법에 따라 롱 자켓과 원피스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이다희 야상 : 언제나 어디서나 편안하게~
② 채정안 브라우스 : 사모님이라면 완벽한 패션센스!
③ 손담비 올블랙 스타일 : 완벽한 도둑 고양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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