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담당 부행장 교체

입력 2015-08-28 15:04  



산업은행이 대규모 부실이 발생한 대우조선해양 담당 부행장과 실장을 교체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지난 24일 송문선 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을 성장금융1부문장으로 전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장금융1부문장이던 정용호 부행장이 자리를 바꿔 기업금융부문장을 맡게 됐습니다.

산업은행은 또 기업금융부문 산하 구조조정4실의 이영제 실장을 창조기술금융본부 산하 컨설팅실장으로 발령했습니다.

기업금융 구조조정4실은 대규모 부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대유조선해양을 관리하던 곳입니다.

산업은행 측은 "현안이 발생한 기업이기 때문에 기존 담당자를 업무에서 배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