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SM 5대 미녀? 유진·보아·유리·태연·설리”(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 5대 미녀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여름방학특집’으로 소녀시대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윤아의 프로필을 살펴보던 중 SM 3대 출신으로 이연희, 고아라, 윤아가 있는 것을 본 MC 정형돈은 윤아에게 SM 5대 미녀를 꼽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아는 “SM으로 따지면 1대는 S.E.S 유진 선배님이다”라고 말하면서 유진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윤아는 “3명(윤아, 고아라, 이연희)을 제외하고 5명을 뽑겠다”며 보아, 소녀시대 유리 태연, 설리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
이에 써니, 수영 등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미모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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