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응원 머리띠 낀 채 “오빠 아프지 말고 파이팅”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강민호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신소연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소연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 파이팅. 사직 야구장 오랜만. 롯데 이겨라. 오빠 아프지 말고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연은 브이자를 그린 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소연은 `민호`라고 적힌 응원 머리띠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소연과 강민호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