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한국 제2의 고향...우리 집 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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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에도 관심이 모인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 우리 동네에는 한국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엄마는 불교 신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애들에게 왕따를 당한 적도 있었다. 자라면서 특별히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기는 어려웠지만 요즘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고 자부심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또한 "특히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우리 집에 온 것 같은 제2의 고향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글로벌 예선에서는 미국 오디션인 ‘더보이스(The Voice)’ 시즌1 준우승자인 디아 프램튼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