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스파이더 추`...`어벤져스 패밀리?`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이 깜찍한 ‘스파이더 추’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6회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방송된다. 이중 추사랑 가족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특별한 모습으로 변장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이날 사랑은 ‘미니미 스파이더 맨’으로 변신해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냈다. 사랑은 파란색과 빨간색 바탕에 거미줄이 촘촘히 새겨 있는 쫄쫄이 스파이더 수트를 보자 ‘까르르’ 소리를 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수트 장착에 성공한 사랑은 입으로 “피슝~ 피슝~”하는 자체 음향효과와 함께 집안 곳곳에 거미줄을 쏘며 완벽한 스파이더 맨 자태를 뽐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스파이더 추’에 이어 ‘드라큘라 성훈’과 ‘말레피센트 시호’까지 등장 한 것. 추성훈은 검은 망토에 좀비 가면으로 보기만 해도 고개가 절로 돌아가는 ‘드라큘라’로 변신해 깜짝 놀란 사랑을 눈물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야노시호는 모델다운 섹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몸에 피트 되는 검은 드레스와 뿔 머리띠로 멋을 낸 섹시한 ‘말레피센트(‘잠자는 숲 속의 공주’ 속 마녀)’로 변신해 완벽한 ‘어벤저스 패밀리’로 탄생했다.
슈퍼맨 추사랑, `스파이더 추`...`어벤져스 패밀리?`
슈퍼맨 추사랑, `스파이더 추`...`어벤져스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