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마취 총으로 옥택연 쏘고 싶다” 폭소

입력 2015-08-29 09:33  


▲`삼시세끼‘ 이서진 “마취 총으로 옥택연 쏘고 싶다” 폭소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그룹 2PM 옥택연에게 장난 섞인 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게스트로 배우 박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과 박신혜는 평상 위에 나란히 앉아 저녁 식사 준비를 했다. 옥택연은 박신혜에게 음식과 부엌용품을 조달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질투심을 드러내며 “나 지금 쌀 10번째 씻고 있다”며 “혹시 마취 총 없냐”라며 “옥택연한테 쏘자. 코끼리 한 마리 기절 시킬 만큼 필요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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