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과 공승연이 밝힌 자녀 계획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공승연이 남편 이종현의 형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빙수를 좋아한다는 공승연을 데리고 형이 운영하는 카페에 갔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위해 공승연에게 이력서를 쓰라며, 자신이 면접을 봤다.
이종현은 공승연에게 자녀계획을 물어봤고, 이에 공승연은 "남편과 이야기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종현은 "나는 두 명"이라고 말했고, 공승연은 "아들 하나 딸 하나? 나도"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마지막으로 가상 결혼 생활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