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하하, 하시마섬 방문 “늦어서 죄송합니다” 눈물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하하가 눈물을 쏟았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예고편에는 유재석과 하하가 일본 하시마섬을 방문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하시마섬을 방문하며 “저희가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이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쏟았다.
하시마섬은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그 화려함 뒤편에 가슴 시린 과거가 있다. 하시마섬에서 일하던 노동자 대부분이 강제 징용된 조선인이기 때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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