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타맨 엑소 첸, "별명 `시흥 피바다`...이유는 모르겠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기타맨의 정체가 엑소의 첸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도 눈길이 모인다.
엑소 첸이 `시흥 피바다`라는 별명이 있다는 제보에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첸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 출연해 `시흥 피바다`라는 별명에 대해 "이유를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첸에게 `시흥 피바다`라고 말했고, 이에 최화정은 "이게 무슨 별명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첸은 "시흥에서 학교를 나왔는데 그냥 붙여주신 거 같다. 왜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하며 별명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한편,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기타맨의 정체는 엑소 첸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