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타맨 엑소 첸, 백현 애교에 당황..."나 예뻐?"
복면가왕 기타맨의 정체가 엑소 첸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눈길이 모인다.
엑소 첸은 과거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 백현으로부터 사진 선물을 받게됐다.
당시 멤버들끼리의 선물 교환식에 백현은 자신의 사진을 준비했다. 백현은 자신의 선물을 고른 첸에게 “내 사진”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그는 “날 가져 첸”이라며 다소 부담스러운 애교로 그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사진에도 ‘나 예뻐? 이젠 난 네 거야’라는 멘트까지 쓰여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인 기타맨의 정체는 엑소 첸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