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를 서비스하는 KTH가 신규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습니다.
KTH는 개국 3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K쇼핑에 신규BI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편된 BI는 영문 I와 하트 심볼을 결합해 `I Love Shopping`을 형상화한 것으로, `나를 위한 친절한 쇼핑, 즐거운 쇼핑`의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K쇼핑은 BI 개편과 더불어 TV, 인터넷몰(www.kshop.co.kr), 모바일몰, 모바일앱 등 서비스의 UI/UX를 개편했습니다.
인터넷몰은 현재 방송중인 상품 정보를 고객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방송상품 영역을 확대했으며, 다양한 딜(Deal)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UI/UX가 개선됐습니다.
KTH는 특히 모바일앱의 고객 편의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에서 다른 상품 정보를 보면서도 방송 상품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VOD 시청 편의성을 높였고,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외부 공유하기 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세영 KTH 오세영 사장은 "개국 3주년을 맞아 서비스의 외형적 변화뿐 아니라 상품의 재정비, 파트너사 지원 강화, 영상 제작 자원 확대 등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로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변화에 최우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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