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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중추절과 국경절 등 중국의 황금연휴와 메르스 완전 종식선언을 앞두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 현지에서 중국 여행업계와 언론인 600여 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호텔신라는 에버랜드와 함께 9월 9일 중국 상하이 푸동지구에 위치한 `히말라야 예술센터`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삼성 관광사업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삼성 관광사업 브랜드 설명회`는 중국인 관광객을 환대하는 한국의 정(情)을 보여 주고, 한국 관광과 쇼핑의 장점, 삼성의 관광사업 브랜드인 `신라면세점, `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에버랜드`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또 중국 내 한류스타이면서 신라면세점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종석과의 미팅과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축하공연을 포함시켰습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9월은 중국의 황금연휴와 메르스 완전 종식 선언 등으로 한국 관광산업이 再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중국 관관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만큼 우리 나라의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중국 여행사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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