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정부와 함께 스마트공장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300억 원을 출연합니다.
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내년과 내후년 각각 150억 원씩, 모두 300억 원을 출연해 중소기업들의 공장 6백 곳 이상을 스마트공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에 제조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한편 경북 구미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도 세울 계획입니다.
또 전국 각지에 있는 사업장과 인력들을 활용해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공정 시뮬레이션, 자동화 컨설팅 등 기술 전파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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