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과거 소속사에 사기 당한 사연 들어보니 "마음의 문 닫게 됐다"

입력 2015-08-31 09: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소율, 과거 소속사에 사기 당한 사연 들어보니 "마음의 문 닫게 됐다"

배우 신소율이 과거 데뷔 초 소속사에 사기 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절친인 정지원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내가 20살 때 데뷔했는데 지원이처럼 사람 좋아하고 잘 놀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소율은 "사람을 좋아한 성격 탓에 사기를 당했다"며 "소속사 문제로 두 번이나 사기를 당했고 소송 때문에 한참 활동해야 할 나이에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신소율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니 결국 마음의 문을 닫게 됐다"고 덧붙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 3편에서 입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