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강다은 하차...왜?

입력 2015-08-31 10:00  

강다은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강석우 강다은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했다. 지난 3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배우 강석우와 딸 강다은, 배우 조민기와 딸 조윤경은 하차 소식을 알리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의 딸 강다은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확실히 이 자리가 있어서 바뀐 게 많았다. 서로 느끼고 있지만, 이런 자리가 없었으면 대화할 기회가 없었을 텐데. 서로 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니까 이해하게 됐다. 바뀔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강다은은 “대학생인데 과 특성상 학교에 오래 있어야 한다. 근데 계속해서 양쪽에 피해를 주는 것 같더라.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했다. 이젠 카메라 없이도 아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아빠를 부탁해’ 하차 이유를 전했다. SBS에 따르면 배우 이덕화-이지현 부녀와 골프선수 박세리-박준철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하차 소식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철든듯"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본업에 충실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