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과거 성형 고백 "다 고친 건 아니고..."
한그루가 과거 성형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코는 내 코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과거 한그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트임부터 쌍꺼풀, 심지어 턱도 깎았다는 등 얼굴을 싹 다 고쳤다`라는 의혹이 있었지만, 한그루는 "코만 살짝 했다"며 "소속사에 들어온 후 수술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수술 전이 훨씬 더 낫다고 말씀해주셔서 지금은 조금 후회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그루는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성형수술 여부를 물어보시면 굳이 숨길 생각은 없었다"고 말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