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강력 제기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맞아? 14kg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2회 연속 가왕에 오른 `네가 가라 하와이`가 뮤지컬배우 홍지민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4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이 다시금 화제다.
홍지민은 과거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살을 14kg이나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드림걸즈 때 쪘던 살은 어차피 빼야 하는 살이었고, 2세 계획이 있는데 너무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평소 고기를 좋아했는데 도토리묵을 고기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먹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자기체면 성공 비법?
한편 ’하와이’를 두고 홍지민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네티즌들은 노래하는 습관과 성량, 가창력, 그리고 평소에 사투리를 쓰는 점 등을 근거로 삼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이 내놓은 결정적인 증거는 새끼손가락이다. 복면가왕 하와이와 홍지민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마이크 사이에 끼고 노래를 부르는 습관이 흡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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