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1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을 올릴 예정인 예비 신부 김빈우가 아름다운 가을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빈우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전문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한 것.
특히 이번 화보에서 1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로 김빈우와의 화보촬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으며, "나한테 와줘서 정말 고맙다. 지금처럼 때로는 친구 같이, 때로는 연인 같이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말해 촬영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빈우는 엘르 브라이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촬영에서 슈퍼모델 출신의 우월한 몸매가 드러나는 A라인 드레스,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시킨 미니 드레스, 더불어 청순함을 표현한 한복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