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보라 男동생 "친일파 제거"가 목표? `폭소` (사진=남보라sns/ 방송화면캡처)
런닝맨 남보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보라 남동생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남보라의 가족들은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vj가 남보라의 가족들에게 "새해 목표가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남보라의 여동생은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남동생은 과감하게 "컴퓨터가 갖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13남매 중 어린 축에 속하는 남동생 한 명이 올해 목표로 `친일파 제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왁자지껄 리얼 택시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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