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혹독한 다이어트로 한 달 간 46kg 감량? ‘헉’(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소율이 화제인 가운데 신소율의 다이어트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한 신소율은 “대학교 1학년 때까지 77사이즈였다”라고 털어놨다.
신소율은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친구들에게 내가 뚱뚱해 여자로 안 느껴지고 그냥 동생 같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소율은 “이 일이 있었던 뒤 한 달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생수 다이어트를 했다. 배고파 죽을 것 같으면 양배추 한 장을 먹었다. 그래서 46kg까지 감량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은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 출연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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