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23세 연하 아내 눈길…장인·장모와 나이 차이는?

이주노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캡쳐)

이주노, 23세 연하 아내 눈길…장인·장모와 나이 차이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본명 이상우·48)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모의 부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그시절톱10`에서 이주노는 "최근 서태지 집에서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 저희 부인이 25살이고 서태지 부인 이은성이 27살이다. 둘은 얘기가 잘 통하는 것 같더라"고 언급했다.


이주노의 부인 박미리씨는 23세 연하로 이주노는 장모님과는 2세, 장인어른과는 3세 차이가 난다고 알려졌다.


한편 31일 경향신문은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인 A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이주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때 동업관계였던 두 사람은 지난 4월 A씨가 이씨를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씨는 2013년 말쯤 본인이 유명 연예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A씨에게 돈을 빌렸다. 이씨는 A씨에게 만약 돈을 빌려준다면 일주일 안에 전부 상환하겠다고 약속한 뒤 1년6개월이 넘도록 변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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