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영상플랫폼 사업을 확대합니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안전 중심의 폐쇄형 TV서비스 기반으로 구축된 영상플랫폼을, 개방형 영상플랫폼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홈CCTV 맘카, LTE 블랙박스 영상서비스 제공 등 보안과 안전 영상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서 LTE 생방송, 모바일 개인방송 등 개인 영상 촬영서비스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사업 범위가 넓어집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개인영상촬영AP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오픈, 쉽게 영상플랫폼을 연동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영상 인식과 분석 및 영상 콘텐츠, 고객사용 경험, 디바이스 정보 등을 축적해 메타 정보 수집 기능까지 영상플랫폼 기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휴대폰에서 촬영한 영상을 가족과 지인에게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전송하는 `LTE 생방송 서비스`는 영상플랫폼을 연동하는 구조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