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과거 최지우와 눈만 마주쳐도 미소가...'

입력 2015-08-31 15:36  

삼시세끼 이서진, `과거 최지우와 눈만 마주쳐도 미소가...`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삼시세끼 이서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지우와 함께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과거 삼시세끼 이서진은 최지우와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해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아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다정한 대화를 목격한 백일섭은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있어라"며 "이따가 잠깐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와"라고 적극적으로 밀어줬다. 이에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여기서 멜로 한번 찍을래?"라고 화보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다가 너무 가까워지는 바람에 수줍어했다. 한편, 이서진이 잭슨네에게 건초를 자동으로 주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이서진은 아침마다 우는 잭슨네때문에 아침잠을 많이 자지 못해 건초를 자동으로 주는 방법을 생각했다. 이에 김광규는 "정말 어이가 없어지만 막내 심정으로 받아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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