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보라
런닝맨 남보라, "핫팬츠 입고 섹시화보 시도해보고 싶다"
런닝맨 남보라가 관심을 모으면서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남보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동안 미녀`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변신을 꿈꾼다고 밝혔다.
이어 남보라는 "저도 그런 것 한 번 찍어보고 싶다. 제 또래 여자 배우들 보면 섹시화보 같은 것 찍는다. 젖은 머릿결에 짧은 핫팬츠 입고 그런 것을 찍어보고 싶다. 그런 게 많이 들어오지 않고 안 찍어봐서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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