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이주노 (사진=bnt)
사기 혐의 이주노, 측근 "파산 위기"…현재 본인 입장은? `無`
사기 혐의 이주노가 화제다.
3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이자 음악제작자인 이주노(본명 이상우·48)는 최근 지인 A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피소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조사를 마치고 이주노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 상황.
이러한 가운데 이주노 측근 사이에서는 `그가 사업에 실패하고 파산했다`는 내용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묵묵부답. 현재 이주노는 연락이 닿지 않으며 취재진의 전화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이주노는 지난 2013년께 지인 A씨에게 돈을 빌리며 상환을 약속했으나, 1년이 넘도록 돈을 갚지 않아 지난 6월께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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