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부탁해 지드래곤 태양, 냉장고 지드래곤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이 키코 결별설을 딛고 예능감을 뽐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은 태양과 8월 31일 출연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은 태양과 입담, 먹방을 펼쳤다.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은 정형돈과 밀당 케미를 선사했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드래곤은 본격 대결에 앞서 태양의 단점 폭로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태양은 안 취했다고 말하는 주사가 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태양의 묘한 밥사랑도 공개했다. 태양은 해외 활동을 떠날 때 밥솥을 가져간다고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태양이 밥솥에 밥을 하면 몇인분이 될텐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공격했다. 지드래곤의 공격에 태양은 "밥 먹으러 오라고 하기도 뭐했다"라고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지드래곤은 먹방(먹는 방송)도 제대로 펼쳤다. 김성주는 "빅뱅이 많이 먹는다"라며 지드래곤의 먹성을 놀라워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의 냉장고는 9월 7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