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외채 비중 2년만에 최고치

입력 2015-09-01 09: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나라 총 대외채무에서 만기 1년 이하의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일) 발표한 `2015년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를 보면 6월말 현재 대외채무 잔액은 4,206억 달러로 3월 말보다 17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단기외채는 1,212억 달러로 전체 대외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월말 26.9%에서 28.8%로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중도 3월보다 1.2%포인트 상승한 32.3%로 집계돼 2014년 2분기이후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단기외채 비중은 경상수지, 외환보유액과 함께 국가의 대외지급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때 한꺼번에 빠져나갈 수 있는 자금으로 구분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