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전인화, '꽃중년' 여배우의 피부 관리 How to

입력 2015-09-01 08:21   수정 2015-09-01 08:24


아름다움과 젊음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40·50대 중년 여성, 즉 `루비(RUBY)족`이 각광 받는 시대에 철저한 자기 관리로 나이를 잊은 듯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중년 여배우들은 늘 화제의 중심이다. 특히 그녀들의 맑은 피부 톤과 잘 정리된 피부 결은, 그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에 그 시대의 아름다운 스타만 할 수 있다는 화장품 모델 자리까지 꿰차며 농익은 중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 `꽃중년` 배우 이미숙, 전인화의 피부 관리 피결을 알아봤다. 핵심은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백번 강조해도 모자랄 보습 관리다.

# 이미숙 "나이가 들어도 나를 가꿔야 해"


▲ 리페라 모델 이미숙

나이를 잊은 대표적인 동안 미모의 여배우 이미숙.

그녀는 지난 31일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리페라` 론칭 행사에 참석해 50대임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탄력 있는 피부를 지닌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아름다움 유지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미숙은 "피부에 좋은 모든 관리를 다 받는다고 해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생활을 할 것, 나이가 들어도 항상 나를 사랑하고 가꾸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 전인화 "수시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해"
▲ 고유에 모델 전인화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전인화. 피부 속부터 빛나는 맑은 피부를 지닌 그녀의 동안 피부 유지 비결은 보습 관리다.

과거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인화는 연기생활 30년 중 무려 25년동안 꾸준히 화장품 모델로 활동했다는 정보를 전하며 연예계 대표 동안 미모 여배우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특히 이날 전인화는 "사람이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안 좋지 않냐"면서 "그런데 피부는 더욱 그렇다"고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수시로 미스트를 활용해 피부 보습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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