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이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았다.
짜리몽땅은 1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일 발매를 앞둔 첫 디지털 싱글 `밥은 먹었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밥은 먹었니` 티저에는 가수 앤씨아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앤씨아는 썸남에게 보낼 메시지를 한참을 고민하다 `밥은 먹었니?`라고 물었다. 그리고 쑥스러운 듯 휴대폰을 던지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본편에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짜리몽땅 특유의 감미로는 목소리로 `밥은 먹었니` 하이라이트 부분과 앨범 발매날인 `밥은 먹었니 짜리몽땅 2015. 09. 04` 자막으로 마무리 된다.
또한, 짜리몽땅은 공식 SNS를 통해 "저희 데뷔곡 `밥은 먹었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신 앤씨아 선배님과 한 컷! 오늘 공개된 티저영상 모두 보셨나요?^^ 4일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리몽땅 멤버들과 함께 앤씨아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팀은 가요계 선 후배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면서 마지 한 팀 같은 귀여운 외모로 조화를 이뤘다.
짜리몽땅의 데뷔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R&B)적인 요소를 결합시킨 곡으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밥은 먹었니` 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수줍은 마음을 담아 젊은 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짜리몽땅의 첫 디지털 싱글 `밥은 먹었니`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