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박두식, 갑작스러운 취중 키스...화들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박두식, 갑작스러운 취중 키스...화들짝 (사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현영과 박두식이 취중 키스 했다.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7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과 박두식(박두식)이 키스했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러냈다. 조현영의 하소연에 박두식은 “나도 너처럼 술 많이 마시는 여자 내 스타일 아니다”라며 말했다.

이후 조현영은 “내가 안 예뻐? 다리는 어떠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며 계단에서 춤을 추다가 발을 헛디뎠다.
이때 박두식은 넘어지던 조현영을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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