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대학시절 고충 토로 "굉장한 학교폭력이었다"
김상중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대학생 시절 고충 토로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상중은 과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극과 특유의 기강이 있지 않느냐. 100원으로 담배와 우유 사고 50원 남겨 오라고. 지금으로 치면 굉장한 학교폭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주머니엔 늘 50원을 들고 다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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