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는 즐거움 아이팡은 다음달 1일부터 한양대를 시작으로 성신여대(다음달 7일), 건국대(다음달 14일), 연세대(다음달 21일) 4개 대학에서 캠퍼스팡을 진행하고 이번 해까지 서울소재 대학에서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캠퍼스팡은 대학가 인근 식당, 카페, 미용실, PC방 등 매장들과 협의해 학생들에게는 할인과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고객 방문율을 높여 매출을 증대시키는 캠페인이다.
캠퍼스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캠퍼스팡은 지난 6월에 경희대, 서울대, 숙명여대, 숭실대, 중앙대 등 5개 대학에서 진행됐는데 1만8256명의 참여자수를 기록했고 당첨 이벤트로 모든 참여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었다.
숭실대 캠퍼스팡에서 아이패드에 당첨됐던 김응준씨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는 많이 있지만 현장에서 즉석으로 당첨여부를 알 수 있고, 이벤트 참여가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가맹점주도 "먼저 가게를 홍보할 수 있어서 아이팡에게 감사하고 아이패드 대박 경품이 가게에서 당첨돼 더 많은 신규고객 방문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팡과 함께해서 방문고객이 20%나 늘어났다. 앞으로도 아이팡과 좋은 관계로 더 좋은 이벤트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팡코리아 심재붕 대표이사는 "대학주변 인근 매장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매장에게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홍보 진행과 해당 대학생들에게는 즐거운 혜택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모두가 즐거운 모바일 이벤트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프랜차이즈 창업, 소자본창업 이후 매장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것이 아이팡 서비스의 철학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3일부터 SETEC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아이팡을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아이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