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남성 향수 `맨 인 블랙`과 `맨 인스트림`이 리미티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불가리 향수는 뉴질랜드 럭비팀 올 블랙스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성 향수 `맨 올 블랙스 2015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올 블랙스의 힘과 능력의 정수를 표현한 이번 에디션은 세련된 남성의 파워를 보여주는 네오 오리엔탈 계열의 `맨 인 블랙 올 블랙스`와 모던한 카리스마를 제시하는 화이트 우디 프레쉬 계열의 `맨 익스트림 올 블랙스`으로 라인업 됐다.
두 제품 모두 보틀에 남성미와 용기의 상징으로 마오리족 전사들의 얼굴에 그려졌던 페이셜 타투를 새김으로써 남성의 힘과 스타일 그리고 과거와 현재 사이의 끊을 수 없는 연결을 표현했다. 또한 맨 인 블랙의 블랙과 맨 익스트림의 실버 보틀의 거친 느낌을 바탕으로 한 기하학적 실루엣은 그 매혹을 완벽히 발산한다.
불가리 맨 올 블랙스 에디션은 전국 유명 백화점 내 불가리 향수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