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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중국 증시가 충분히 떨여졌다며 완만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일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상해종합주가지주 3천선은 사도 되는 매력적인 포인트"라며 "완만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마 팀장은 "컨트롤 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중국 정책당국 입장에서는 3천선을 지키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IPO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시장 유동성을 꾸준히 공급해야 하고, 중국 증시 대부분 기업들이 국유기업이라는 설명입니다.
마주옥 팀장은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경제가 경착률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부진한 경기와 위안화 강세의 괴리를 축소하기 위해 위안화의 절하는 완만히 지속될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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