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오정연, 과거 아나운서 연봉 폭로 "진짜야?" (사진=한경DB)
오정연이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오정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아나운서의 연봉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그때 당시에는 S사가 초봉이 제일 세다고 했다"며 "S본부, M본부, K본부 순이다. K사는 공영 방송이어서 그렇다"고 전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에 오정연은 "더 멀어진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문지애는 "MBC같은 경우에는 어학공부나 운동, 책을 구매한다든지 방송에 필요한 나머지 교육적인 부분을 지원도 해줬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지애는 "KBS는 원래 아나운서들은 지원이 없었는데 몇 년 전에 복지카드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vN 리얼 버라이어티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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